'나혼산' 김대호 "집 사자!" 간절..복권 당첨→'울릉도 살이' 꿈 이룰까

김나연 2023. 8. 31.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바다와 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많은 대망의 매물 4호를 공개한다.

김대호가 복권 당첨으로 울릉도 살이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울릉도 매물 4호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바다와 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많은 대망의 매물 4호를 공개한다. 그가 울릉도 살이의 꿈을 초고속으로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임장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울릉도 공인중개사와 함께 매물 1, 2, 3호를 돌아본 김대호는 마지막 매물인 4호를 확인하기 위해 향한다. 매물 4호는 울릉도 공항 예정지에서 5분 거리에 바다 뷰까지,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김대호는 할머니 집 같은 친근함과 어촌 가옥의 특색이 남아있는 매몰 4호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는 매물을 보면 볼수록 “쉽지가 않아요”라며 더 깊은 고민에 빠진다.

김대호는 매물 확인 후 곧장 울릉도 복권 핫플레이스를 영접한다. 복권 1등 당첨자가 무려 4명이나 나왔다는 복권 명당에 들어선 그는 10만 원어치 복권을 구입하며 “설마 안 되겠어?”라고 기대해 흥미를 유발한다.

김대호는 복권 당첨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복권 가게 앞 명물 나무로 향한다. “집 사자!”를 외치며 나무 앞에서 복권을 꼭 쥐고 기도를 하는 김대호의 얼굴엔 간절함이 가득하다. 김대호가 복권 당첨으로 울릉도 살이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울릉도 매물 4호의 모습은 오는 9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MBC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