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널, 서남권 랜드마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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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트럭터미널이 최고 25층, 물류·유통·상업 등 종합시설로 탈바꿈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31일 양천구 신정동 1315 일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대상지 총면적 10만4244.7㎡에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차세대 물류 거점이 조성된다.
화물자동차 정류장을 보유하면서도 시설 개선을 통해 물류·유통·상업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종합시설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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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서울 서부트럭터미널이 최고 25층, 물류·유통·상업 등 종합시설로 탈바꿈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31일 양천구 신정동 1315 일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대상지 총면적 10만4244.7㎡에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의 차세대 물류 거점이 조성된다. 화물자동차 정류장을 보유하면서도 시설 개선을 통해 물류·유통·상업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종합시설로 거듭난다.
사진은 이날 서부트럭터미널 모습. 2023.8.31/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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