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 中 방문…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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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31일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중국 상하이 배터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의 이차전지 인프라 등을 홍보했다.
포항시 대표단은 알리바바와 테슬라 기가팩토리, 절강화유코발트 등과 연구개발·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즈주국가개발단지를 방문,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하이 국제배터리산업 박람회에는 세계 이차전지 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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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31일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중국 상하이 배터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의 이차전지 인프라 등을 홍보했다.
포항시 대표단은 알리바바와 테슬라 기가팩토리, 절강화유코발트 등과 연구개발·기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즈주국가개발단지를 방문,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전구체·양극재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차례로 찾아 산단 인프라 지원과 규제 개선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상하이 국제배터리산업 박람회에는 세계 이차전지 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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