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옴므, 파리 봉 마르쉐 백화점 팝업 진행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쏠리드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리드 옴므'는 파리 '르 봉 마르쉐'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파리를 대표하는 럭셔리 백화점 르 봉 마르쉐는 10월15일까지 'OLE OLE'라는 타이틀로 스페인 최고의 예술가 '로시 드 팔마'를 뮤즈로 팝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솔리드 옴므는 2023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에두와르도 칠리다'를 포함한 20세기 스페인의 추상 조형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를 선보였기에 이번 캠페인에 단독 브랜드 팝업을 진행하게 됐다.

2022년부터 파리 컬렉션 멘즈 위크에 참여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솔리드 옴므는 매 시즌 트렌디하며 웨어러블 한 컨템포러리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2023년 럭셔리 백화점의 대명사 봉 마르쉐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적극 제안하며 입점해 큰 화제가 됐다.

35년간 한국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솔리드 옴므는 숙련된 재단으로 만들어진 수트부터 럭셔리 한 니트웨어, 솔리드 옴므 만의 독보적인 아우터 웨어 그리고 절제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컨템포러리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국내 40여개, 전세계 30개 주요 매장에 입점해 스타일리시한 글로벌 남성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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