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31일 파주읍 봉암리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파주읍 봉암리 시도 7호선에서 센트럴밸리 산단을 연결하는 길이 890m, 폭 20m의 왕복 4차선 도로다.
또,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지방도 360호선인 월롱∼광탄 도로 확장 포장 공사와 산단 진입도로가 연결되면 교통량 분산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31일 파주읍 봉암리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파주읍 봉암리 시도 7호선에서 센트럴밸리 산단을 연결하는 길이 890m, 폭 20m의 왕복 4차선 도로다.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 178억 원을 투입해 2019년 4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1년 6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입도로 개설로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는 물론, 지역 마을과 연계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지방도 360호선인 월롱∼광탄 도로 확장 포장 공사와 산단 진입도로가 연결되면 교통량 분산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기대된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