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로서 땅꺼짐 발생..승용차 앞바퀴 빠져

하경민 기자 2023. 8. 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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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폭 1m, 깊이 30㎝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의 운전석쪽 앞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추가 차량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가 나자 주변 도로를 통제한 채 승용차를 견인 조치했다.

또 관할 구청은 현재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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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31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전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폭 1m, 깊이 30c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의 운전석쪽 앞바퀴가 빠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3.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오전 10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폭 1m, 깊이 30㎝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 현장을 지나던 승용차의 운전석쪽 앞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추가 차량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고가 나자 주변 도로를 통제한 채 승용차를 견인 조치했다.

또 관할 구청은 현재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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