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입세대 대상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2023. 8. 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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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9월 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가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전입세대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군이 전입 세대에게 전달할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 쌀과 쓰레기봉투, 축하 카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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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시책 일환, 대숲맑은 담양 쌀과 축하메세지 카드 전달
전입세대 대상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9월 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가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전입세대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군이 전입 세대에게 전달할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 쌀과 쓰레기봉투, 축하 카드로 구성됐다.

신청은 가구주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곳간꾸러미를 통해 낯선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전입세대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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