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입세대 대상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9월 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가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전입세대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군이 전입 세대에게 전달할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 쌀과 쓰레기봉투, 축하 카드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9월 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가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전입세대 담양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군이 전입 세대에게 전달할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 쌀과 쓰레기봉투, 축하 카드로 구성됐다.
신청은 가구주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곳간꾸러미를 통해 낯선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전입세대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1등석 강제 다운, 환불도 안돼”…항공사 횡포에 분통
- 황보, 1인 1메뉴 강요에 억울…"음료 4잔보다 비싼 빙수 시켰는데"
- 유재석 "집에서 현미·잡곡 먹어"…남다른 식단 관리
- 임지연 연인 이도현, 군 입대 후 근황…늠름한 까까머리
- “아무도 몰랐다?” 김연아 옆 범상치 않은 ‘사진’, 누군가 했더니
- 무인텔서 혼자 자던 여성 “누가 껴안아 죽을까봐 자는 척”…범인은 업주였다
- ‘마스크걸’ 고현정, 역대급 변신과 열연, 그리고 역대급 솔직한 인터뷰
- 등 굽은 폐지 노인 우산 씌워준 ‘천사’…누리꾼 “모자이크 했지만 얼굴 보이네”
- 이준기 “연예인병 탈피, 비싸게 배웠다"
- "빚 5억. 카드 30만원 미납" 마약에 몰락한 YG아이돌 남태현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