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 엑시트' 동참

부산=노수윤 기자 2023. 8. 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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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31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마약 중독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시작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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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참여해 경각심 일깨워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31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마약 중독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시작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 청장은 황기식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는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을 추천했다.

김 청장은"마약 범죄가 청소년에게까지 미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이라며"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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