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3년 양성평등주간' 맞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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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2023년 제28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음달 5일 구청 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7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성평등 관련 도서 큐레이션 및 전시, 양성평등 관련 그림책 테라피 활동 공유 및 작품 전시, 퀴즈놀이를 통한 참여형 캠페인, 주민참여 특강 등이 진행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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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 구로구는 2023년 제28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음달 5일 구청 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 촉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 후 축사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에 이어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박사, 염건령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양성평등의 현주소와 양성평등 실현의 긍정적인 모습 등을 살펴보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다음달 1~7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성평등 관련 도서 큐레이션 및 전시, 양성평등 관련 그림책 테라피 활동 공유 및 작품 전시, 퀴즈놀이를 통한 참여형 캠페인, 주민참여 특강 등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동안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성평등기금 사업 관련 사진 전시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다음달 6~8일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성차별 언어 순화 캠페인과 성차별 언어 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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