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30대 정신에도 40대 물렁살 몸매 현실 “얼굴 변하고 체력 저질”(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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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40대가 된 후 체력과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피식대학 멤버들은 손석구를 환영하면서 "몸이 두꺼운 걸로 유명하다", "PT 받냐"고 물었다.
손석구는 "30대때는 빨리 40대가 되고 싶었다. 40대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막상 40대가 되니 30대로 돌아가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체력이 저질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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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석구가 40대가 된 후 체력과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8월 30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피식쇼'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대학 멤버들은 손석구를 환영하면서 "몸이 두꺼운 걸로 유명하다", "PT 받냐"고 물었다.
손석구는 "안 받는다. 몇 번 받긴 했는데 나랑 맞지 않아서 혼자 (운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구는 자신의 몸을 만져본 김민수가 "생각보다 물렁살이네"라고 하자 "40대가 되니 몸이 변하고 얼굴이 변한다"고 했다.
손석구는 "30대때는 빨리 40대가 되고 싶었다. 40대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막상 40대가 되니 30대로 돌아가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체력이 저질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 '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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