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신입직원 76명 채용…내달 14일까지 서류접수

신병남 기자 2023. 8. 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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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76명의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인원은 △금융사무 56명 △기술금융 5명 △공인회계사 2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사무와 고교 특별전형 분야 채용인원 67명 가운데 18명은 영남권 7명, 충청·강원권 6명, 제주·호남권 5명의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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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76명의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인원은 △금융사무 56명 △기술금융 5명 △공인회계사 2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고교 특별전형 11명 △보훈 특별전형 2명도 별도 선발해 사회통합적 채용을 강화한다.

특히 금융사무와 고교 특별전형 분야 채용인원 67명 가운데 18명은 영남권 7명, 충청·강원권 6명, 제주·호남권 5명의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한다. 이 중 권역별 각 2명은 고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다. 지역전문인재는 해당권역에 배치되며 최소 5년 이상 근무하는 조건이다.

이외에도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14일 오후 2시까지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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