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반값 할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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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31일 관광객들에게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군은 이날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29명을 '신바람 관광택시 운전자'로 임명하고 명찰을 수여했다.
이용록 군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신바람 관광택시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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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31일 관광객들에게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군은 이날 신바람 관광택시 종사자 29명을 ‘신바람 관광택시 운전자’로 임명하고 명찰을 수여했다.
군은 신바람 관광택시 이용요금을 반값 할인해 4시간 8만원인 이용요금을 6시간 이용 시 4만원, 11만원 요금은 절반인 5만5000원으로 파격 할인한다.
신바람택시 운전자들은 관광지와 맛집 등 원하는 장소를 안내하는 친절 관광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록 군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신바람 관광택시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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