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산업, 경주시에 800억원 규모 차부품 공장 건립
최창호 기자 2023. 8. 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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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 자동차부품 기업인 진영산업㈜은 31일 경주시청에서 경주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진영산업은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5만8500㎡에 2025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내연·전기차량용 엔진과 변속기, 조향장치 부품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명계3산업단지에 많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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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 자동차부품 기업인 진영산업㈜은 31일 경주시청에서 경주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진영산업은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 5만8500㎡에 2025년까지 800억원을 들여 내연·전기차량용 엔진과 변속기, 조향장치 부품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1976년 설립된 진영산업은 현대기아차,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명계3산업단지에 많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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