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정권, 日 핵 폐수 투기 테러 맞장구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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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국민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고 해양 주권을 침해하는 일본의 핵 폐수 투기 테러에도 저항은커녕 맞장구를 치며 공범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31일)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수산 종사자들의 생업이 위협받고 국민 먹거리 안전이 우려되는데 대통령은 '1+1을 100이라 하는 선동세력'이라며 국민과 싸우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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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국민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고 해양 주권을 침해하는 일본의 핵 폐수 투기 테러에도 저항은커녕 맞장구를 치며 공범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31일)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수산 종사자들의 생업이 위협받고 국민 먹거리 안전이 우려되는데 대통령은 '1+1을 100이라 하는 선동세력'이라며 국민과 싸우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정의당·기본소득당· 진보당 등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에 이어 유엔 인권이사회에 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한 진정서를 추가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저녁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1박 2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철야 농성을 벌일 계획입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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