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작가컴퍼니와 콘텐츠산업 인재양성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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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교내에서 ㈜작가컴퍼니와 웹 스토리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작가컴퍼니 소속 작가 및 PD들은 2학기부터 배재대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주관 웹스토리창작전문가과정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강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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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교내에서 ㈜작가컴퍼니와 웹 스토리 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웹스토리 창작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 협력 ▲웹스토리 창작 및 기획 전문가 교육 운영 ▲웹콘텐츠 산업 실무 경험 공유 및 비즈니스 성과 창출 ▲관련 분야 융복합 교과목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협약에 따라 ㈜작가컴퍼니 소속 작가 및 PD들은 2학기부터 배재대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주관 웹스토리창작전문가과정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강의에 참여한다. 배재대는 대전지역 최초로 웹 소설 창작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배재대 ‘디지털신기술 AI·XR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
배재대는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충청권 14개 대학 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2023 디지털신기술 AI·XR 소셜 해커톤 경진대회’를 교내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 전국적인 사회·공익 문제해결방법을 강구하고 미래 우수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 간 협업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SW. AI. IoT 등)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솔루션(VR/AR, 메타버스 등) 등 디지털 신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배재대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자격증 ‘AI-900’ 합격률 100%
배재대학교는 재학생 22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국제 인증 자격증 ‘AI-900’에 응시해 100% 합격했다고 31일 밝혔다.
AI-900은 머신러닝, 인공지능 개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서비스 자격과정을 검정하는 시험이다. 인문사회계열 학생들도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36시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개념,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대화형 인공지능 등을 다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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