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김영찬과 결혼 후 확실히 안정적, 표현 많고 잘 챙겨줘”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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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이예림은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그냥 그렇다.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 결혼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김영찬을 점수로 매겨달라는 질문에 이예림은 "연애할 때는 3등급이었는데 결혼해서 2등급이다. 붙어있어서 그런지 더 표현도 많이 하고 잘 챙겨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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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8월 30일 '예능대부 갓경규'에는 '너무 과해! 아빠 지적해주러 온 딸 예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예림은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그냥 그렇다.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 결혼한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예림은 경남FC 소속으로 뛰는 김영찬 탓에 창원에 거주하고 있다고. 이경규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내가 군대 생활하던 곳이다. 내가 거기서 군대 생활 3년을 했는데 다 없어지고 아파트를 지었다. 거기서 살고 있더라"고 전했다.
이윤석은 "형님은 군대 생활하시고, 예림이는 신혼 생활하고. 창원이 운명이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예림은 "창원이 살기가 좋은데 단지 친구가 없는 게 조금 외롭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친구들 중에서 일찍 결혼한 편이라며 "아무도 없다. 지금 보니까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이 든다. 갑자기 나이가 30이 돼서 제 친구들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지금 만나야 빨리 결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예림은 "저는 친구들한테 결혼을 권한다. 안정적인 느낌이 확실히 있다"며 결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영찬을 점수로 매겨달라는 질문에 이예림은 "연애할 때는 3등급이었는데 결혼해서 2등급이다. 붙어있어서 그런지 더 표현도 많이 하고 잘 챙겨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예능대부 갓경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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