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된 스타 "아직도 욕 먹는다…침 뱉은 사람도 있어"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8. 31.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파멜라 데스 바레스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고백했다.

31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파멜라 데스 바레스(75)가 연예계 생활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젊은 시절 믹 재거, 짐 모리슨, 키스 문 등 여러 유명 가수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겸 가수 파멜라 데스 바레스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고백했다.

31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파멜라 데스 바레스(75)가 연예계 생활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아직도 악플에 시달린다면서 "나는 아직도 '몸 파는 여자'라는 뜻의 욕을 많이 듣는다"라고 착잡해했다. 그는 늙었다는 지적도 많다며 "늙으면서 매력적인 건 어렵다"라고 인정했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개인적으로 받아들인다"라면서도 "나를 그런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나를 모른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회고록을 쓴 뒤로 팬들에게 격려를 받는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동시에 그는 노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담은 회고록이 사랑받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젊은 시절 믹 재거, 짐 모리슨, 키스 문 등 여러 유명 가수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내가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여성으로서 권리를 옹호했다"라고 해명했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생방송 인터뷰 중 "전국적인 '창녀'가 된 기분이 어떤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수치심이 드는 질문을 듣고 인터뷰 전화를 바로 끊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프라 윈프리 쇼', '더 투데이 쇼' 등 인기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무례한 질문을 수없이 받아야 했다고 덧붙였다.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샐리 제시 라파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가 한 여성 청중에게 침을 맞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파멜라 데스 바레스는 지난 1977년 마이클 데스 바레스와 결혼했지만 지난 1991년 파경을 맞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파멜라 데스 바레스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