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윤현민x유라→김수미x탁재훈, 벌써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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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를 장악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내달 21일 개봉을 확정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배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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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추석 극장가를 장악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내달 21일 개봉을 확정짓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배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관심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은 장씨 가문의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놀란 듯한 표정의 대서(윤현민 분)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경(유라 분)의 모습은 가문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두 배우가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카리스마의 홍덕자(김수미 분)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재미를 높인다. 또한 코믹한 표정의 석재(탁재훈 분)와 종면(정준하 분)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며 오리지널 캐스트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비주얼의 얏빠리(추성훈 분)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전망이다. 이처럼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가문의 재치있는 모습을 담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돌아온 레전드 가문을 담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9월 21일(목)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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