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 선수권대회' 김천서 개막

박홍식 기자 2023. 8. 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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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가 9월 5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중고위원회, 경북핸드볼협회가 주관한다.

김천시는 지난해 대한핸드볼협회와 장기 대회 유치 협약을 맺고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2027년까지 김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향후 스포츠산업 특화 도시 김천에서 한국 핸드볼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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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까지 핸드볼 명문 19개팀 참가
전국중고핸드볼대회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가 9월 5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미래 한국 핸드볼을 이끌어갈 유망주를 가리기 위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중고위원회, 경북핸드볼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핸드볼 명문 19개 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팀을 가린다.

김천시는 지난해 대한핸드볼협회와 장기 대회 유치 협약을 맺고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2027년까지 김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파급효과, 한국 핸드볼 미래 스타로 성장할 유망주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31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스포츠산업 특화 도시 김천에서 한국 핸드볼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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