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해안가 걷다 12m 아래로 추락 30대 여성 구조

박수지 기자 2023. 8. 31. 1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31일 오전 울산시 북구 당사동 해안가 인근 공원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소방당국이 구조작업 중이다. 2023.08.3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31일 오전 11시 4분께 울산시 북구 당사동 해안가 인근 공원을 걷던 30대 여성이 12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 인력 17명 등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여성을 구조했다.

이 여성은 머리와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