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 영맥축제…8일 강한맥(강남한복판맥주) 축제
강석봉 기자 2023. 8. 31. 13:32
영동전통시장(대표 정병옥)이 주최하고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이 후원하는 ‘2023 영동전통시장 영맥축제’가 오는 9월 8일(금)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강남 한복판 영동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동전통시장에서 안주를 사면 맥주를 공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KBS1TV ‘6시 내고향’이 낳은 스타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행사 사회를 보면서 그녀의 히트곡도 불러줄 예정이다.
또한 군통령으로 불리우는 섹시 걸그룹 레이샤도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맥주축제의 분위기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뮤지컬 유튜버 가수 김푸름도 멋진 뮤지컬 하일라이트 공연을 준비 중이다.
9월 8일(금)에는 친구, 연인, 가족 등이 오랜만에 강남 한복판 영동전통시장 야외 테이블에 앉아 초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불금이벤트를 즐거 보는건 어떨까?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함소원 재결합 난망···새 남자 보인다” 역술가, 천기누설 (가보자고)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
-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2세와 결혼 뒤 상무로 재직 중
- 공인중개사 땄던 조민아, 알고보니 보험설계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