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남도 역사문화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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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는 (재)전남인재평생교육원과 함께 '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남도 역사문화교실' 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좌는 첫날인 9월 14일 개강식에 이어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고대 남도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란 주제를 시작으로 ▲9월 21일 이중효 호남고문헌연구원 교수의 '고려시대 나주사람들의 수호신앙, 금성산신앙' ▲10월 5일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의 '남도인이 생산한 조선의 명품' ▲10월 12일 강봉룡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장의 '섬과 바다 따라 출렁인 남도' ▲10월 19일 목포대 한정훈 교수의 '중세 남도인이 남긴 해양문화유산' ▲10월 26일 이윤선 (사)서남해안포럼 이사장의 '남도 소리의 지평' ▲11월 2일 한규무 광주대 교수의 '근대 남도인들의 삶과 항쟁' ▲11월 9일 조선대 노영기 교수의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남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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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대학교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는 (재)전남인재평생교육원과 함께 '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남도 역사문화교실' 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9월 14일 오후 7시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첫 강좌를 시작하는 '남도 역사문화교실'은 오는 11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오는 10월 28일에는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서금석 교수가 '땅끝에서 느끼는 역사의 향기'란 주제의 해남 답사를 안내한다.
'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남도 역사문화교실'에서는 우리지역의 흥미롭고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관한 강연을 8회에 걸쳐 이어간다.
강좌는 첫날인 9월 14일 개강식에 이어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고대 남도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란 주제를 시작으로 ▲9월 21일 이중효 호남고문헌연구원 교수의 '고려시대 나주사람들의 수호신앙, 금성산신앙' ▲10월 5일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의 ‘남도인이 생산한 조선의 명품’ ▲10월 12일 강봉룡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장의 ‘섬과 바다 따라 출렁인 남도’ ▲10월 19일 목포대 한정훈 교수의 '중세 남도인이 남긴 해양문화유산' ▲10월 26일 이윤선 (사)서남해안포럼 이사장의 '남도 소리의 지평' ▲11월 2일 한규무 광주대 교수의 ‘근대 남도인들의 삶과 항쟁’ ▲11월 9일 조선대 노영기 교수의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남도'가 이어진다.
강좌 수강 및 답사 참가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기획한 한정훈 교수는 "강좌를 통해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지역민들과 공유하면서 남도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좌 프로그램의 의미를 뒀다.
목포대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는 2001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3년을 맞은 목포대의 중견연구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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