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 목표 10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은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매칭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테마로 진행됐다.
네티즌과 DGB사회공헌재단의 매칭 기부로 조성된 약 6000만원의 기부금으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 지원과 방충망 교체, 제습기, 여름이불 구입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해피빈 더블기부사업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해피빈 더블기부사업은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매칭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수도권 지역의 7개 복지시설에 모금함이 만들어졌으며 8552건의 네티즌 기부가 모여 모금함 모두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
특히 DGB사회공헌재단 후원금 전액은 임직원의 급여1% 사랑나눔으로 마련됐다.
네티즌과 DGB사회공헌재단의 매칭 기부로 조성된 약 6000만원의 기부금으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 지원과 방충망 교체, 제습기, 여름이불 구입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 구상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 ATM기를 이용한 명세표 절약금액 기부,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