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충북대병원, 폐 손상 예방 '에어톰'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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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폐 내부 환기 영상 모니터인 '에어톰(AirTom)'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장비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노출 없이 실시간으로 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임피던스 단층촬영(EIT, electrical impedance tomography) 기술을 이용해 인공기계호흡(mechanical ventilation) 환자를 대상으로 비침습적으로 폐 내부의 영역별 환기 정보를 실시간 영상과 수치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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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폐 내부 환기 영상 모니터인 '에어톰(AirTom)'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장비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노출 없이 실시간으로 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임피던스 단층촬영(EIT, electrical impedance tomography) 기술을 이용해 인공기계호흡(mechanical ventilation) 환자를 대상으로 비침습적으로 폐 내부의 영역별 환기 정보를 실시간 영상과 수치로 제공한다.
기능영상(functional imaging)과 활력징후(vital sign) 모니터링도 가능해 호흡기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진전을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호우 피해 주민 등에 치킨 교환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교촌에프앤비㈜로부터 기탁받은 6000만원 상당의 치킨 교환권 3000매를 청주시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초 쵸콘에프앤비는 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치킨 교환권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이날 치킨 교환권 일부를 청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교환권은 피해 주민과 재난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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