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로 2명 사망…울타리와 가로등 들이받아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3. 8.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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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공사를 위해 설치된 울타리와 갓길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와 뒷자리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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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 4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공사를 위해 설치된 울타리와 갓길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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