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9월부터 대대적 범죄예방·생활안전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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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점검에 나선다.
군은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 영동군자율방범대,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군민 안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이들 기관‧단체는 9월 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212명을 투입해 8회에 걸쳐 산책로와 우범지역, 통학로, 전통시장 등을 순찰‧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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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점검에 나선다.
군은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군지역자율방재단, 영동군자율방범대,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군민 안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이들 기관‧단체는 9월 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212명을 투입해 8회에 걸쳐 산책로와 우범지역, 통학로, 전통시장 등을 순찰‧점검한다.
합동 점검반은 거동수상자 확인 및 귀가 안내, 불량학생 선도, 위해요소 사전 점검, 화재 위험물 안전표기‧제거 등에 나선다.
조규상 안전관리팀장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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