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잇감 노리는 진선규, 절대악 무자비한 폭주('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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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악귀 강기영과 한 몸이 된 절대악을 탄생시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경소문2' 11회, 12회에서는 결국 필광을 죽이고 그의 힘을 모두 흡수해 완전한 악이 된 마주석과 모두를 구하기 위해 더 단단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마지막 한 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처럼 완전한 악으로 악귀 게이지의 정점을 찍을 진선규와 이에 맞설 카운터즈의 최후의 일격은 '경이로운 소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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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악귀 강기영과 한 몸이 된 절대악을 탄생시켜 시선을 압도한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소문2’)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경소문2’ 11회, 12회에서는 결국 필광을 죽이고 그의 힘을 모두 흡수해 완전한 악이 된 마주석과 모두를 구하기 위해 더 단단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마지막 한 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31일 ‘경소문2’ 측은 절대 악으로 거듭난 진선규(마주석 역)의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귀 필광(강기영 분)이 마주석(진선규 분)의 육체를 빼앗고, 악의 일체화를 이룬 소름 돋는 반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어느 때보다 카운터 6인 소문(조병규 분),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최장물(안석환 분), 나적봉(유인수 분)과 완전한 악 마주석의 엔드게임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진선규는 올백으로 넘긴 헤어 스타일링과 포멀한 블랙 슈트로 절대악의 압도적인 위압감을 뿜어내고 있다. 특히 먹잇감을 노려보는 광기 어린 눈빛과 냉소적인 표정은 보는 이의 두려움을 유발하는 동시에 악귀 강기영을 흡수한 완전한 악으로 선보일 그의 무자비한 폭주를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완전한 악으로 악귀 게이지의 정점을 찍을 진선규와 이에 맞설 카운터즈의 최후의 일격은 ‘경이로운 소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9월 2일(토) 오후 9시 20분 11회가 방송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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