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이지훈, 현 소속사와 조기 계약 종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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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엔터세븐 측은 31일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며 "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당사와 배우 이지훈 씨와의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배우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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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엔터세븐 측은 31일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며 “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201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해 ‘푸른 바다의 전설’, ‘언니는 살아있다’, ‘99억의 여자’, ‘달이 뜨는 강’, ‘스폰서’까지 꾸준히 연기해왔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양주 핵인싸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엔터세븐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엔터세븐입니다.
먼저 이지훈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와 배우 이지훈 씨와의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배우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이지훈 씨에게 항상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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