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서도 빠졌는데…충격, 맨유 임대 제안에 '단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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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맨유가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에 나섰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암라바트 임대 이적을 요구했다. 2회에 걸쳐 170만 파운드 제공을 협의했다. 피오렌티나는 자칫 올해 85만9000파운드만 받을 수 있다. 놀랄 것도 없이 두 피오렌티나는 제안을 즉각 거절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미드필더 강화를 원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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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에 나섰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미러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 48시간을 남기고 암라바트 영입 입찰을 했다. 맨유는 여름 내내 암라바트와 연결돼 있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미드필더 추가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암라바트의 거래에 대한 논의가 마침내 이뤄졌다. 하지만 맨유에는 불행히도 암라바트 영입 시도는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암라바트 임대 이적을 요구했다. 2회에 걸쳐 170만 파운드 제공을 협의했다. 피오렌티나는 자칫 올해 85만9000파운드만 받을 수 있다. 놀랄 것도 없이 두 피오렌티나는 제안을 즉각 거절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미드필더 강화를 원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고 했다.
암라바트는 최근 피오렌티나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고 이적을 준비했다. 하지만 상황은 지지부진하다. 앞서 다니엘 프라데 피오렌티나 단장은 "암라바트는 최고의 클럽에 가길 원한다. 우리는 그를 만족시키고 싶다. 하지만 어떤 제안도 받지 못한다면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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