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서을 조직위원장 김성태‥광진을 오신환, 중랑을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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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 전남 순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강서을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김성태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10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서울 광진을엔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중랑을엔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전북 전주을엔 정운천 비례대표 의원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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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 전남 순천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강서을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김성태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10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시절 단식투쟁으로 `드루킹 특검`을 이끌어냈으며, 지명도 있는 정치인이자, 강서을에서 내리 3선을 지낸 점이 고려됐습니다.
서울 광진을엔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중랑을엔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전북 전주을엔 정운천 비례대표 의원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앞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당내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인 재선의 이용호 의원과 비례대표 최승재 의원이 맞붙은 서울 마포갑 등 26곳의 신규 조직위원장 추천은 보류했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006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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