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엄지성, 8월 K리그 ‘영플레이어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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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엄지성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엄지성은 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거머쥐었다.
엄지성은 2021년 8월 신설된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초대 수상자이다.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시상식은 9월 24일 광주와 전북이 만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며 엄지성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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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엄지성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엄지성은 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거머쥐었다.
엄지성은 8월 전 경기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8월 마지막 경기였던 28라운드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광주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엄지성은 2021년 8월 신설된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초대 수상자이다. 올해 8월 다시 한번 수상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시상식은 9월 24일 광주와 전북이 만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며 엄지성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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