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플라워,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오늘(31일) 'My Everything'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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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웹드라마 '준과 준'의 OST 제작을 맡은 우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플라워의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공개한다.
플라워가 부른 '준과 준' OST '마이 에브리씽'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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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플라워(고유진, 김우디, 고성진)가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웹드라마 '준과 준'의 OST 제작을 맡은 우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플라워의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을 공개한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의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차기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 에브리씽'은 스트레이트한 리듬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고유진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플라워의 프로듀서 고성진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힘을 실었고,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멋진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플라워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마지막 OST '마이 에브리씽'을 통해 '준과 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999년 정규 1집 앨범 '티어스(Tears)'로 데뷔한 플라워는 '눈물', '엔드리스(Endless)', '크라잉(Crying)', '플리즈(Please)', '애정표현', '단 한사람', '포 유(For You)', '걸음이 느린 아이'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발매하며 국내 록 발라드 장르 대표주자이자 '레전드'로 불리며 오랜 시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준과 준'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헤븐리'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오는 9월 7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우조엔터테인먼트는 옥진욱의 '스테이 유어 나이트(Stay Your Night)', 우주소녀 여름의 '겜블 포 러브(Gamble For Luv)', 지진석의 '러브 브리즈(Love Breeze)', 기현우의 '네가 그리워서', 블리처스의 '나라고 말해', 강희의 '그대를 만나'까지 다채로운 OST 곡들을 공개해 왔다.
플라워가 부른 '준과 준' OST '마이 에브리씽'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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