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및 경기원 저변 확대 위해" KBL, 두 달간의 '심판·경기 교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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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농구 심판 및 경기원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KBL 심판, 경기원 아카데미'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KBL 심판·경기 교실'이 두 달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8주간 진행된 'KBL 심판·경기 교실'은 KBL 심판이 직접 진행하는 이론 교육뿐 아니라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농구부 및 중,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부의 연습경기에 실전 투입하여 즉각적인 피드백과 개인별 판정 영상을 분석하는 등 차별화된 실기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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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농구 심판 및 경기원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KBL 심판, 경기원 아카데미'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KBL 심판·경기 교실'이 두 달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8주간 진행된 'KBL 심판·경기 교실'은 KBL 심판이 직접 진행하는 이론 교육뿐 아니라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농구부 및 중,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부의 연습경기에 실전 투입하여 즉각적인 피드백과 개인별 판정 영상을 분석하는 등 차별화된 실기 교육을 진행했다.
'KBL 심판·경기 교실' 참가자 총 26명 중 2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우수 교육 수료자는 2023-2024시즌 KBL 수련 심판 및 경기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KBL 심판, 경기원 아카데미'의 첫 번째 프로그램 '찾아가는 심판교실'과 두 번째 프로그램 'KBL 심판·경기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친 KBL은 9월 말 FIBA(국제농구연맹) 인스트럭터를 초청하여 세 번째 프로그램 'FIBA 강사 초청 캠프'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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