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안보현, 준비된 1등 신랑감‥소유진 子도 반한 다정함

서유나 2023. 8. 31.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의 다정한 성격이 인증됐다.

배우 소유진은 8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 계정에 "엄마의 시선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소유진이 엄마의 시선으로 직접 그린 자녀들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소유진은 용희가 안보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용희는 이 사진이 맘에 든다고 그려달라고 하는데ㅎㅎ 그림 그리며 보현 삼촌까지 맨날 보게 생겼네? 다정한 삼촌 최고"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보현의 다정한 성격이 인증됐다.

배우 소유진은 8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 계정에 "엄마의 시선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소유진이 엄마의 시선으로 직접 그린 자녀들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딸 세은이는 물론 애착 이불인 노란 이불과 함께 그려진 서현이까지. 소유진은 "한마리 예쁜 새같은 우리 서현이"라고 덧붙이며 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장남 용희의 초상화는 아직 미완성. 소유진은 용희가 안보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용희는 이 사진이 맘에 든다고 그려달라고 하는데…ㅎㅎ 그림 그리며 보현 삼촌까지 맨날 보게 생겼네? 다정한 삼촌 최고"라고 밝혔다.

안보현의 품에 안겨 수줍게 미소짓고 있는 용희의 모습에서 삼촌을 향한 동경과 사랑이 느껴진다. 아이의 마음도 사로잡은 안보현의 다정한 성격이 가히 모범 아빠상, 1등 신랑감이라 할 만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를 뒀다.

백종원과 안보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예능 '백패커'를 통해 인연을 맺어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7살 차이인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는 지난 8월 3일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소유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