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입세대에 쌀과 쓰레기 봉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이 9월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쌀과 쓰레기 봉투, 축하메시지 카드로 구성된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에 나선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쌀' 10㎏ 1포대와 쓰레기 관급봉투 20ℓ짜리 20장, 축하 카드로 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이 9월1일부터 관외에 거주하다 관내로 전입하는 세대에게 쌀과 쓰레기 봉투, 축하메시지 카드로 구성된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에 나선다.
전입세대 곳간꾸러미 지원사업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다가 담양군으로 전입한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세대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곳간꾸러미는 담양군 대표상품인 '대숲맑은 담양쌀' 10㎏ 1포대와 쓰레기 관급봉투 20ℓ짜리 20장, 축하 카드로 꾸려진다.
가구주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31일 "곳간꾸러미를 통해 낯선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전입세대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