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근황, 모델 활동 졸업이라더니…런웨이 올라 포스 뿜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런웨이에서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블루템버린과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누비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작은 얼굴, 남다른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델답게 놀라운 기럭지와 비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재시는 최근 파리, 밀라노에 이어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접수했다.

다만 올초 이수진은 "재시의 2022는 덕분에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수 있었고, 또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었어요. 올해부터 재시는 패션모델의 활동은 졸업을 하고, 보민 선생님의 뒤를 이어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수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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