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 번리 상대 70m 원더골 기적 재현하며 첫 득점포 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캡틴 SON'이 번리를 상대로 70m 원더골 기적을 재현하며 첫 득점포도 쏘아올릴 수 있을까.
손흥민(토트넘)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19-20시즌 번리와의 리그전에서 손흥민은 70m 드리블 질주 이후 골을 성공시켜 그 시즌 가장 놀라운 원더골 장면에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흥민의 역대 커리어 수많은 골 가운데서도 가장 압도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번리전 골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캡틴 SON’이 번리를 상대로 70m 원더골 기적을 재현하며 첫 득점포도 쏘아올릴 수 있을까.
손흥민(토트넘)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동시에 기존 중심 해리 케인의 부재로 팀 공격을 이끌어가는 위치에서 치르는 4번째 리그전이다.
이번 새롭게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체제하에 토트넘은 리그에선 무패 행진을 달리며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다. 6득점 2실점으로 전체적인 내용도 좋았다.
하지만 9월 2일 밤 11시(한국시간) 치러지는 번리전만큼은 ‘슈퍼 SON’의 질주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2019-20시즌 번리와의 리그전에서 손흥민은 70m 드리블 질주 이후 골을 성공시켜 그 시즌 가장 놀라운 원더골 장면에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흥민의 역대 커리어 수많은 골 가운데서도 가장 압도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번리전 골이었다.
2021-22시즌 강등 이후 불과 한 시즌만에 다시 1부리그로 승격한 번리의 시즌 초반은 암울하다. 2경기서 1골 6실점에 그치면서 리그 2연패를 당했다. 토트넘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입장이다.
반대로 헐거운 번리의 수비진은 손흥민에겐 시즌 첫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캡틴 SON’이 과거 영광을 재현하며 또 한 번의 원더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은 성범죄 천국”…DJ소다 계기로 반성 커져 - MK스포츠
- “탬퍼링 했다” VS “안했다”…오메가엑스 前·現 소속사 진실공방 [MK★이슈]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미연, 은근한 볼륨감으로 치명 섹시美[똑똑SNS] - MK스포츠
- ITZY 유나, 시선 사로잡는 허리~골반 라인 - MK스포츠
- “韓이 강하다는 걸 알았기에, 승리가 놀랍다” 베트남 주장도 놀란 대반전 역전승, ‘충격패’
- 하퍼 ‘300홈런의 순간’ [MK포토] - MK스포츠
- 300호 홈런을 만든 하퍼의 힘찬 스윙 [MK포토] - MK스포츠
- 韓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캐나다 전지훈련 돌입 - MK스포츠
- 피츠버그, KC 원정 스윕...배지환 교체 출전 - MK스포츠
- LG, 다음 달 1~3일 홈 한화전 시구자로 각각 김은희 작가·배우 정일우·주현영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