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8R MVP→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광주 엄지성, 8월의 남자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FC 엄지성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 중 엄지성이 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거머쥐었다.
엄지성은 2021년 8월 신설된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초대 수상자이다.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시상식은 9월 24일 광주와 전북이 만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FC 엄지성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0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1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엄지성은 8월 전 경기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8월 마지막 경기였던 28라운드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광주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엄지성은 2021년 8월 신설된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초대 수상자이다. 올해 8월 다시 한번 수상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시상식은 9월 24일 광주와 전북이 만나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엄지성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은 성범죄 천국”…DJ소다 계기로 반성 커져 - MK스포츠
- “탬퍼링 했다” VS “안했다”…오메가엑스 前·現 소속사 진실공방 [MK★이슈]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미연, 은근한 볼륨감으로 치명 섹시美[똑똑SNS] - MK스포츠
- ITZY 유나, 시선 사로잡는 허리~골반 라인 - MK스포츠
- “韓이 강하다는 걸 알았기에, 승리가 놀랍다” 베트남 주장도 놀란 대반전 역전승, ‘충격패’
- 하퍼 ‘300홈런의 순간’ [MK포토] - MK스포츠
- 300호 홈런을 만든 하퍼의 힘찬 스윙 [MK포토] - MK스포츠
- 韓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캐나다 전지훈련 돌입 - MK스포츠
- 피츠버그, KC 원정 스윕...배지환 교체 출전 - MK스포츠
- LG, 다음 달 1~3일 홈 한화전 시구자로 각각 김은희 작가·배우 정일우·주현영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