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재범 찍으려고 관객들 제 무대에서 플래시 끄더라” 서운함 토로(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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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한 행사에서 호응해 준 관객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어제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라며 "오랜만에 라이브로 발라드를 불렀는데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호응해 줘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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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한 행사에서 호응해 준 관객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대구치맥페스티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어제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라며 “오랜만에 라이브로 발라드를 불렀는데 관객들이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호응해 줘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근데 곡이 끝나갈 때쯤 갑자기 팬들이 플래시를 하나둘씩 끄길래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가수 박재범을 찍으려고 배터리를 아낀 거더라”라며 “무대가 끝나고 ‘박재범 찍으려고 그러지?’라고 말했더니 다들 웃음이 터지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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