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배후수요 다 좋아요”…‘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투자자 관심
미래가치 주목 받으며 투자자 발길 이어져
신도시에 조성된 광역교통과 학군, 주거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동시에, 동탄은 삼성과 LG 등 독보적인 배후수요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을 고를 땐 지역 내 수요가 탄탄하고 자족기능이 갖춰진 곳을 1순위로 평가하고 있으며, 우량기업 입주 등 여파로 해당지역에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이런 조건을 갖춘 지역들은 오피스텔 가격 상승세도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서 경기 화성시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오피스텔 전용 84㎡가 지난 5월 8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12월 6억원 수준에 거래된 금액과 비교하면 5개월만에 2억원정도 가격이 상승했으며 주변에 동탄테크노밸리와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했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도 최근 (7월) 9억 6800만원에 거래돼, 올해 3월 (8억 1000만원)대비 4개월만에 1억 5천만원이상 상승했다.
해당 오피스텔도 광교테크노밸리와 법조타운 등이 가깝고 신도시 인프라가 갖춰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우수기업과 산단 등이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공실 위험이 낮은데다 해당기업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좋다”라며 “여기에 주거용으로 이용가치를 높이는 인프라까지 갖춰진 곳들은 월세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힘찬건설이 분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1·2·3차’는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1차 144실 2차 144실 3차 162실)로 구성된다.
주변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있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리스터로 약 4500개 기업, 20만여명이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동탄2 신도시 내에서는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있고,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근거리에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또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나들목~동탄 분기점 간 1.2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며 소음과 분진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로 분리된 동탄1,2신도시가 하나의 신도시로 합쳐지게 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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