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통계의 날' 맞아 국가통계 기여자에 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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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다음 달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포상을 수여하고, 국가통계발전의 새 비전을 세운다.
이후에는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유공자와 단체에 장관 표창 등 94점의 포상을 수여하고, 통계청 논문 공모전,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입상자 등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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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통계청이 다음 달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포상을 수여하고, 국가통계발전의 새 비전을 세운다.
이번에 29회를 맞는 '통계의 날'에는 이형일 통계청장, 김동욱 한국통계학회장 등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통계청에 적시성을 확보한 속보성 통계를 적극 생산해줄 것과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융합한 통계를 창출해주기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기념사에서 통계의 적기 생산과 시의성 있는 제공,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통계서비스 제공, 국가통계제도 정비 등 통계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아젠다를 제시한다.
이후에는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유공자와 단체에 장관 표창 등 94점의 포상을 수여하고, 통계청 논문 공모전,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입상자 등도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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