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대표에 이사벨 푸치

김수연 2023. 8. 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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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는 9월 1일 자로 이사벨 푸치(사진) 이케아 프랑스 부대표를 신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사벨 푸치 신임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CSO는 "뛰어난 역동성을 바탕으로 홈퍼니싱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에서 대표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80년 동안 쌓아온 이케아만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 사람과 지구를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사람들의 집과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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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푸치 이케아 코리아 신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이케아 코리아 제공

이케아 코리아는 9월 1일 자로 이사벨 푸치(사진) 이케아 프랑스 부대표를 신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푸치 신임 대표는 베이커앤맥킨지 선임 변호사를 거쳐 2014년 9월부터 이케아 리테일을 운영하는 잉카그룹에서 일했다. 지난해 1월 이케아 프랑스 부대표가 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사벨 신임 대표의 리더십 아래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좋은 집을 만드는 홈퍼니싱 제품·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옴니채널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새로운 리테일 서비스 옵션 제공 등 고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케아를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30년까지 '기후 안심기업'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소비·전기차 배송 확대 등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도 이어 나간다.

이사벨 푸치 신임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CSO는 "뛰어난 역동성을 바탕으로 홈퍼니싱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에서 대표직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며 "80년 동안 쌓아온 이케아만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 사람과 지구를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사람들의 집과 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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