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가만히 있는 고양이가 무서워” 공포 고백 타임(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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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무서워하는 것을 고백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지하철도 빠르고 좋지만 버스를 선호한다.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 외국 여행 가면 버스를 꼭 타보는 거 같다"고 했다.
김영철은 청취자들에게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이야기해보자. 사람도 동물도 일도 야근도 다 좋다"고 하면서 "저는 가만히 있는.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고양이가 무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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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무서워하는 것을 고백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지하철도 빠르고 좋지만 버스를 선호한다.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 외국 여행 가면 버스를 꼭 타보는 거 같다"고 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벌레를 무서워해 버스에서 도망쳤다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청취자들에게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이야기해보자. 사람도 동물도 일도 야근도 다 좋다"고 하면서 "저는 가만히 있는.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고양이가 무섭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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