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파업 중에 드라마 홍보글 올렸다 뭇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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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SAG-AFTRA(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 파업 와중에 작품을 홍보하는 글을 올려 비판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루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라고 보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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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SAG-AFTRA(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 파업 와중에 작품을 홍보하는 글을 올려 비판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30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루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다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라고 보도헀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촬영장에서 찍은 흑백 사진을 게재하며 "그립고 바라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 이 글이 문제가 된 것. 현재 SAG-AFTRA는 파업 중으로 노조에 속한 배우들은 이 기간 중 작품의 홍보 활동을 전면 금지해야 하지만, 이를 어겨 구설수에 올랐다. 이를 본 팬들은 "파업 중에 글을 올리는 건 말이 안 된다. 배려심이 없다"라고 지적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을 삭제했다.
한편 WGA(미국 작가 조합)는 지난 5월 2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으며 SAG-AFTRA는 7월 중 합류했다. 작가 측과 배우 측이 동시에 파업에 나서는 건 1960년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조합장을 맡았던 이례 처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스틸]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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