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가격 표시 ‘의무’된 명동
2023. 8. 31. 11:51
서울 중구 명동 노점들의 ‘바가지요금’에 대한 관광객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중구가 오는 10월부터 명동 일대를 가격표시 의무지역으로 지정한다. 구는 미이행한 상점에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사진은 30일 가격표시가 된 명동의 한 음식점 광고물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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