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총장 임용후보 1순위
2023. 8. 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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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제9대 총장 후보 1순위로 박민원(전기전자제어공학부·사진) 교수가 선출됐다.
박 교수가 총장에 임용되면 이 학교 개교 54년 만에 첫 학부 출신의 총장이 탄생하게 된다.
창원대는 제9대 총장임용 후보자 1순위에 박 교수, 2순위에 송신근(회계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박 교수는 창원대 전기공학과 88학번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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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제9대 총장 후보 1순위로 박민원(전기전자제어공학부·사진) 교수가 선출됐다. 박 교수가 총장에 임용되면 이 학교 개교 54년 만에 첫 학부 출신의 총장이 탄생하게 된다. 창원대는 제9대 총장임용 후보자 1순위에 박 교수, 2순위에 송신근(회계학과) 교수가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박 교수는 창원대 전기공학과 88학번 출신이다. 박 교수는 창원그린스마트산단사업단장을 맡아 창원국가산단을 첨단 산단으로 변화시키는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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