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박은희 2023. 8. 31.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그는 "범국민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그룹 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홀딩스 엄태웅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삼양홀딩스 제공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삼양홀딩스는 △사내 카페에 빨대 없는 리드(뚜껑) 도입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음료 할인 △종이문서 최소화 및 이면지 활용 장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 △임직원 참여 플로깅 이벤트 개최 등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엄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그는 "범국민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그룹 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