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명동상점가 야시장 계획 백지화
김문영 2023. 8. 31. 11:43
[KBS 춘천]춘천 명동상점가에 추진되던 야시장 사업 계획이 백지화됩니다.
춘천시는 명동상점가 야시장 사업 계획에 대해 일부 상인들이 소음과 쓰레기 발생 등 우려로 반대하고 있어,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교부한 관련 사업비 3억 원도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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