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미자, 새집도 한강뷰네 “인견이불 없으면 잠 못자”(미자네주막)

서승아 2023. 8. 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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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현과 미자 부부가 새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8월 30일 두 사람의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 부부' 김태현♥미자 새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자가 김태현에게 "여보 덕분에 새집으로 이사 와서 고맙다. 아직도 얹혀살고 있다 남편 품에 아빠처럼. 평생 아빠해줘요"라며 응석을 부리자 김태현은 "난 좋은 점이 여기 와서 네가 너무 좋아했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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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김태현과 미자 부부가 새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8월 30일 두 사람의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 부부’ 김태현♥미자 새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새집의 안방을 공개했다. 미자는 “인견이불 없으면 둘 다 잠을 이루지 못 잔다”라며 40대 부부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자는 집안에서 족저근막염 슬리퍼를 신고 다녀 폭소를 유발했다.

미자가 김태현에게 “여보 덕분에 새집으로 이사 와서 고맙다. 아직도 얹혀살고 있다 남편 품에 아빠처럼. 평생 아빠해줘요”라며 응석을 부리자 김태현은 “난 좋은 점이 여기 와서 네가 너무 좋아했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아울러 미자는 “결혼 전에는 애정 표현이 없어서 남편에게 서운했는데 지금은 많이 달달해서 좋다”라며 말하자 김태현은 “식후 혈당이 너무 오른다. 달달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미자네 주막’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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