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충주 기업도시에 준공

정진규 2023. 8. 31. 1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가 어제 충주시 대소원면 기업도시에 준공됐습니다.

총 사업비 244억 원이 투입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는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자동차 전기장치 부품의 안정성을 시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충주 기업도시에는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센터와 미래차 전장부품 신뢰성 센터 등 자동차 부품 관련 산업체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